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레븐(기묘한 이야기) (문단 편집) ==== [[짐 호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일레븐과 짐 호퍼.jpg|width=100%]]}}} || 사실상 일레븐의 '''진정한 아버지.''' 시즌 2부터 호퍼와 함께 살게 되면서 유사가족을 이루었고, 시즌 2 말미에 오웬 박사가 마련해준 출생증명서 덕분에 정식으로 가족이 된다. 제인 호퍼라는 제대로 된 이름도 생겼다. 시즌 2에서는 자신을 집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호퍼를 이해하지 못해[* 호퍼 입장에서는 일레븐의 안전을 위한 선택이었으나, 일레븐은 아직 나이가 어린 데다가 어린 시절부터 호킨스 연구소의 비정상적인 환경에서 정신적으로 학대를 받고 자라 미성숙한 상태였기에 호퍼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게다가 보고 싶은 마이크도 못 보고 대화 나눌 상대는 호퍼 뿐인데 호퍼가 일 때문에 일레븐과의 약속을 잊고 늦게 들어오는 등 일레븐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답답하게 느껴질 만했다.] 다투기도 하고, 시즌 3에서는 사춘기를 제대로 맞은 데다 마이크와의 연애질[* 호퍼는 마이크가 엘을 보러 집을 방문했을 땐 반드시 방문을 10cm 열어놓으라는 것을 규칙으로 삼는데, 엘이 그것을 잘 지키지는 않는다. 재밌는 점이 시즌 1에서 엘은 연구소에서 실험을 당할 때 남은 트라우마 때문에 [[폐소공포증|문이 닫힌 좁은 공간에 남겨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다는 것.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함으로써 인물이 변한 것을 상징하는 요소라 볼 수 있다.]에 빠져 호퍼를 안중에도 두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호퍼를 언제나 소중하게 여긴다. 시즌 2에서는 칼리와 지내다 돌아와 호퍼와 대화를 나누며 화해하기도하고, 시즌 3에서는 호퍼가 게이트를 닫기 위해 자기를 두고 간다고 하니 걱정이 되어 눈물을 흘리며, 호퍼의 사망을 알게된 후 오열한다. 그야말로 말 안 듣고 속 썩이고 싸우고 그러면서도 서로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부모자식 관계인 것. 그렇게 캘리포니아의 레로나 힐스에서도 호퍼를 그리워하며 그의 오두막집과 인형을 만들어 자신이 존경하는 역사적 인물을 발표하는 날에 그에 대해 발표하는 등 그를 계속 기리고 있으며, 그 편지에 따라 자신의 방문도 항상 10cm 열어놓고 있다. 결국 시즌 4 9화에서 호퍼와 다시 재회하고 계속 믿음을 잃지 않고 그를 기다렸다고 고백한다. 서로의 삭발한 머리를 보고 웃으며 만담도 나누는 부녀간의 감동적인 모습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